신당동 골목에 50년 넘는 여인숙 건물을 개조한 카페. 윤이서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겨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만났다. 오래된 구조를 그대로 담고 있어 정겹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오브제들이 새로움을 불어넣는다. 모양이 아름답지 않아도 자연을 닮은 건강한 빵. 레레플레이는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카페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빵을 만든다. 100년 된 무화과 나무가 자라는 중정이 있다. 도시 속에서 푸르름과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딱이다. 이번 주말에는 레레플레이에서 자연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떠실지. 📸사진 제공 : 인스타그램 @newji.__ , @bahn__hada , @cafelighter_ 🍽️메뉴 : 레레빵, 레레 커피 맑음, 레레 커피구름, 가래떡 구이와 수제 찹쌀 조청, 제주도 유..